[파주] 송우현의 파주 국물없는우동, 모드니 프리미엄 파주점 방문 ('25. 03)

오랜만에 파주 나들이를 갔다.
원래 명지대 근처 가타쯔무리를 가려고 하다가, 일요일에 휴일이어서,
우동맛집 찾다 보니 "송우현의 파주 국물 없는 우동"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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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우현의 파주 국물없는 우동은 파주 프로방스 마을 근처에 있다.

 
 
가게 앞에 이중주차 할수 이게 되어 있다. 한 9~10대쯤 댈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주차 하자마자 바로 가게로 들어갔다.

 
대기표 번호 23번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도착
입장번호가 10번 초반대였는데, 한 30분 정도 기다리면 된다고 말씀 주셨다.

 
음식은 미리 선주문해야 해서, 
새우 붓카케 우동이랑 오뎅 붓카케 우동 1개씩
꽃만두 한 개 주문
 
가급적 1인 1우동 부탁드리지만, 안 해도 괜찮다고 하신다.

 
30분 정도 시간을 때워야 하는데, 
근처에 있는 프로방스 마을에 다녀왔다.
예전에 몇 번 와본 적 있는데 그때도 상권이 많이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더 많이 줄어든 느낌

 
50분 정도 기다려서 드디어 우리 차례
자리에 앉아마자 반찬이랑 샐러드, 국물을 주신다.

 
곧바로 이어 나온 꽃만두~

 
만두 먹고 있으면 또, 바로 우동을 가져다주신다.
오뎅과 새우튀김

새우튀김 튀김옷도 얇고 바삭해서 좋았는데,

오뎅이 진짜 맛있다.

처음에 오징어 튀김인 줄!

오뎅이 진짜 쫄깃쫄깃하고, 어육함량이 높은거 같다

다음엔 오뎅 붓카케로 먹기로!

 
맛있게 먹는 방법!
테이블에 준비된 깨를 갈고, 계란을 터트려서 비벼먹는다!

 
우리 입맛에는 조금 심심해서, 쯔유 부탁드려서 쯔유 더 뿌려 먹었다.
 
제면실을 꾸려놓고 여기서 제면을 하시나 보다.
면발이 탱글탱글 쫄깃쫄깃 정말 맛있었다.
 
어린 아기들도 앉을 수 있는 아기의자도 3개나 준비되어 있다.

 
 
밥 먹고 근처에 있는 모드니 프리미엄 본점에 왔다.
혼수 그릇 사러 오고, 중간에 한번 구경하면서 스타우드 냄비 하나 사고, 
이번에 3번째 방문이다. 파주여서 그런지 주차 공간이 넓게 있다.

여기도 사람 많은 날은 주차 전쟁이긴 하지만, 오늘은 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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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알텐바흐 스텐밧트 리퍼제품 할인이 있어서, 소/대 사이즈 하나씩 구매!
집에 와서 보니, 바닥에 흠집정도만 난 물품이어서, 사고 싶었던 알텐바흐 스텐밧트 특템.
반찬 그릇과 나무수저 구매 
구경하러 갔다가 특템할 수 있는 곳

모드니 프리미엄 본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