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5. 15. ~ 05. 23. 치앙마이 8박 10일 여행기 / 5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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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5 - [여행] - 23년 치앙마이 8박 10일 - 5일 차(멜리아호텔)
멜리아 호텔에서 좀 쉬다 배가 고파졌어요
어딜 갈까, 호텔에서 와로롯 시장 근처 맛집을 찾아봤는데,
양배추 국수 파는 곳이 있더라고요. 양배추 국수가 뭘까 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루앙 누들즈 양배추 국수(ก๋วยเตี๋ยวหมูหมักกาดหลวง Noodles)
호텔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립니다.
주변을 구경하면서, 열심히 걸어갔어요.
너무너무 치앙마이 한 길거리들
여기에요!
보통사이즈는 40바트, 곱빼기 라지사이즈 50바트
메뉴판이 다 태국어여서, 눈치껏 아주머니께 가서 달라고 손짓발짓했어요
면을 고를 수가 있는데, 얇은 면, 일반면, 넓은 면, 계란면이 있었어요
저는 저는 얇은 면을 좋아해서 얇은 면으로 선택했고,
양배추는 무한리필이에요. 먹을 만큼 그릇에 담아 가면 됩니다.
맛은 달짝지근한 맛이에요
우리나라 간장맛이 약한 소고기 뚝배기 국물에 국수 먹는 맛이에요
치앙마이 맛집답게, 에어컨은 없어서 먹기 힘들었지만,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현지인들도 많이 와서 먹고 가시더라고요. 현지인 맛집 인정!
와로롯 시장도 구경했어요
엄청 큰 시장이고, 건물 내에는 1층에는 건과일이나, 젤리 같은 식료품, 과일 등을 팔고 있었고
2층은 옷을 많이 팔더라고요
와로롯 시장을 구경하고~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지앙하 키친웨어를 갔습니다.
가는 길에 유아복 파는 곳이 있어 조카 코끼리 바지를 구매하고~
제가 입을 코끼리 바지도 하나 구매했어요~
개당 100밧 정도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더라고요
조카가 어린이집 갈 때 입고 가는 거 보니 뿌듯 뿌듯합니다.
35개월 여자아이 길이에도 아래 고무줄로 발목을 잡아줘서 딱 맞더라고요
지앙하 키친웨어
역시나 한국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구경하다가, 그릇, 수저, 간장종지, 막걸리 먹을 그릇까지 구매했어요~
더운 날씨에 너무 힘들어서 일단 호텔로 고고
호텔 가는 길에 나이트바자 쪽으로 지나갔는데, 이제 슬슬 오픈 준비를 하고 계셨어요
호텔 가서 좀 쉬다가 해 떨어지고 저녁에 다시 나오기로 했습니다.
[23년 치앙마이 8박 10일 - 5일 차 경비 사용내역(일부)]
일자 | 항목 | 상세 | 밧트 | 원화 |
5월 19일 | 쇼핑 | 아기 사이즈 코끼리바지 2개 | 200 | 8,000 |
5월 19일 | 쇼핑 | 어른 사이즈 코끼리바지 | 100 | 4,000 |
5월 19일 | 쇼핑 | 그릇 | 223 | 8,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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