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조금만 걸어 내려오면, 12 각돌 있는 곳이 나온다 ASUNTA 한번 더 가보고~ 오늘 있는 알파카가 더 뽀송해보이고, 예뻐 보인다. 이거 말고, 오늘은 알록달록한 알파카를 찾으러 왔다 마추픽추 마을에서 사려다가 말았는데, 조카에게 너무 선물해 주고 싶었다. 여기에는 없어서 주변에 여러 군데 돌아다니다가, 핑크 얼룩덜룩한 알파카 하나 구매 저녁은 쿠스코 맛집 케이푸드(K-Food) 참치김밥~ 간장이랑 된장국 주셨는데, 된장국이 기가 막힌다. 더 기가 막혔던 김치찌개 재료소진으로 못 먹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운이 좋았다. 저녁까지 먹고, 숙소 꼼마에 맡겨놓은 짐 찾아서, 페루홉 타는 정류장으로 이동 페루홉 정류장이 최근에 이전해서, 아래 주소로 가서 타야 한다. https://maps.ap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