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오면 매번 가는 또간집 버터모닝
한라산 다녀온 다음날 다리가 어마어마하게 후들거리지만,
버터모닝 못참지
예전에 동생이랑 그 근처 팬션 잡고 새벽 5시 반에 예약하러 갔던거 생각이 났다
예약 방법이 계속 바뀌는데, 요즘은 전날 오후 2시에 전화예약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오후 2시에 전화를 계속 하다보면 연결이 된다.
064-712-0461
하산 중이라 전화를 제대로 못해서 걱정했는데, 11시에 예약 성공!
그랜드하얏트제주에서 차로 15분 정도 거리인데,
뚜벅이인 나는 버스타고 갔다
버스는 돌아돌아가기때문에 30분이 걸리는데, 배차간격도 30분이다.
호텔이 워낙 크다보니, 나오는데도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렸고, 앞에 5거리 신호 기다리다가 버스를 놓쳤다
예약시간에 못가서 전화로 조금 늦는다고 말씀드리니 편하게 오시라고 양해해주셨다

다행히 버스는 바로 앞에 내려준다
오랜만에 온 버터모닝
애기 픽업 가셔야 해서 받자마자 바로 나왔다
주차는 대부분 가게 앞에 갓길에 잠깐 주차해야 한다.
별도 주차장은 없다
예전에 옆에 편의점이 있어서 우유랑 사서 같이 먹음 정말 맛있었는데, 여기도 계속 변한다
여름쯤인가에는 버터모닝 앞에 양배추가 있었던거 같은데 겨울이라 없는것 같다.


돌아올때는 버스 탈 기운이 남지 않아서, 택시 타고 이동
빵이 나온지 얼마 안되서 눞여 놓아야 한다
냄새가 솔솔 정말 버터 냄새 너무 맛있다
2박스(48,000원) 구매했고, 탐나는 전 결제 가능
가격은 쪼금씩 오르다보니 이제 1개당 8천원
처음 먹었을때가 6천원이었던거 같은데..
치즈타르트도 맛있긴 한데, 타르트 먹을 배로 빵을 하나 더 먹는게 좋

호텔와서 열어본 내 빵!!
따뜻할때 먹으면 정말 맛있다. 식어도 맛있음
빵 1개당 주는 생크림도 정말정말 맛있다.


호텔에 있는 네스프레소 캡슐커피와 한입 먹으면 정말 황홀해진다


점심 뷔폐를 1시에 예약해둬서 더 먹고 싶었지만 1개만 먹었다
그리고 호텔에 있는 내내 중간중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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