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또간집 삐라 맛집 중 부산에 한치모밀 맛집 "세정"을 간적이 잇었는데
진짜 너무너무 맛잇었었다.
백종원 아저씨는 나랑 입맛이 좀 다르신거 같아서 아쉬웠고,
성시경님, 풍자님 내 입맛에도 맛있었어서 인정!
그래서 이번에는 춘천 또간집 삐라 맛집인 학곡리 막국수 닭갈비에 갔다.
닭고기 파는 집 앞에 있는 닭 모형
미안한 마음이 살짝 들지만, 닭고기 맛있..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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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곡리막국수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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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주위로 주차를 할수 있는 공간이 꽤 있어서, 편하게 주차후 입장
평일인데도 웨이팅이 꽤 있었고,
애매한 오후 5시쯤이라 웨이팅 없이 입장 할 수 있었다.
입구에 걸려있는 풍자의 삐라
화장실은 건물 내부에 있고, 남/여 구분되어 있다.
매장입구에서는 별도로 요리를 하고 계시던데, 이건 아마 포장인것 같았다.
자리에 앉으면 주시는 기본찬
셀프바에서 다 리필이 가능하다.
우리는 닭갈비 2인분
1인분에 16,000원
닭내장도 맛있다고 했는데,
우리는 아직 도전하기 어려웠다.
옆 테이블에서 먹는 닭 내장 몰래 구경
야채도 큼지막 해서 씹는 맛도 있고,
닭도 크게크게 덩어리로 줘서 입안 가득 맛있게 먹었다.
고구마도 너무 맛있었다.
마무리로 볶음밥
1인분인데도 양이 꽤 많다.
맛은 무난무난 닭갈비 맛인데
닭과 재료가 정말 신선함이 느껴져서, 닭 냄새 없이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닭내장과 막국수를 못먹어서 너무 아쉬웠다.
그리고 아기밥이 있어서, 매운거 못먹는 애기들과 같이 와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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