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시장은 한 3번 정도 가본것 같다.
매번 팡파미유는 줄이 많아, 먹어보지 못했는데... 이번에도 판매종료로 맛을 못봤다.
그런데, 어제 묵었던 숙소 바로 뒤에가 본점이라니...
미리 알았으면 주문진 본점에서 살수 있었는데, 너무 아쉬웠다.
이번에도 못 먹어보네..

그리고!
지난번에 먹었던 닭 염통집
토요일 오후 4시 쯤 갔더니... 이것도 품절...
닭 염통 진짜 맛있게 먹어서, 이거 먹으러 왔는데 품절
어쩔수 없이 닭꼬치 하나 포장했다.





여기도 저번에 와서 먹고 너무 맛있었던 강릉이래요
꿀감자빵
이렇게 생긴 감자빵 진짜 많은거 같은데
사실 여기서 밖에 안먹어 봤다.
남편이랑 둘다 너무 좋아해서, 비싸지만 6개 포장




1개, 3개, 6개 들이로 파는데, 가격은 할인되지 않는다.
저번에 6개 사서 박스에 담긴 감자를 받았는데,
이번엔 마트에서 사는 감자 분위기인 봉지 감사 받고 싶어서, 3개들은거 2개를 구매~


진짜 너무 감자 같잖아~
속에는 달달한 감자스프레드가 들어있고
빵은 쫄깃쫄깃 너무 맛있다.
다음에 또 사먹어야지
그리고, 주차 꿀팁
1. 중앙시장 제1공영주차장
중앙시장 제1공영주차장은 강변에 위치해서 주차 공간이 넓다.
시장까지는 조금 걸어가야 함
네이버 지도
중앙시장 제1공영주차장
map.naver.com
2. 중앙시장 제2공영주차장
중앙시장 제2공영주차장은 시장 바로 옆에 위치해서 접근성이 좋다.
그러나 주차 공간이 적어서 주차가 어렵다.
네이버 지도
중앙시장 제2공영주차장입구
map.naver.com
3. 갓길 노상주차
중앙시장 제2공영주차장에 주차를 실패한 경우, 그대로 계속 직진하면 시장 갓길에 노상주차장이 있다.
여기에 주차도 가능
제1공영주차장 갔다가 비도 많이 오고, 차도 너무 많아서
제2공영주차장으로 갔는데, 주차 자리 업고..... 웨이팅도 못하게 해서 차 빼다가 갓길 노상주차에 자리 있어서 노장주차에 주차하고, 바로 픽업 가능한 읍식만 구매하고 숙소로 가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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