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5 대만(가오슝, 타이난)

가오슝에서 타이난 기차, U.I.J 호스텔 숙박 후기 ('25. 05. 03)

영팍이 2025. 12. 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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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 기차역에서 타이난까지 40분 정도 걸리는 기차를 탔다

금액은 106 대만달러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15분전인가 10분 전까지 기차역에 가서 결제했다.

 

 

기차는 우리나라 무궁화호 같은 분위기

 

기차에서 먹을거 먹어도 된다는 말에 어제 야시장에서 산 파인애플석가랑 요거트를 꺼내 먹었다

석가는 석가모니의 머리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석가라고 이름이 붙었고,

큰눈석가랑 파인애플 석가가 있는데,

예전에 먹은 큰눈석가는 퍼석퍼석한 사과 먹는 느낌인데 입안에서 부스러지고, 사탕수수 같은 단맛이 났었다. 칼 없이도 그냥 손으로 쪼개서 수저로 퍼먹으면 됐었다.

이번에는 조금 단단해서 야시작에서 잘라놓고 파는 걸 사봤는데, 나는 파인에플석가가 더 맛있다

아삭아삭하지는 않지만, 큰눈석가보다는 단단해서 씹히고, 달달한 맛 (야시장 100 대만달러)

너무 맛있어서 한번 더 사 먹었다.

 

40여분 달려 타이난 도착!

타이난 도착하자마자 시간여행 온 듯한 느낌

 

기차역 앞 세븐일레븐에서 택시 불러서 숙소로 이동 (이동 택시비 120 대만달러)

이번에 타이난 여행은 주말이라 숙소가격이 말도 안 되게 비쌌다.

 

그중 가성비 갑이라는 U.I.J 호텔 앤 호스텔을 예약

동생이 예전에 1번 묵었던 곳이기도 하고, 맛따라 멋따라 대명이따라에서 에그이즈커밍팀이 묵은 숙소이기도 하다.

 

이번 타이난 투어는 맛따라 멋따라 대명이따라 투어였다.

 

 

1층은 리셉션과 카페, 이솝매장이 같이 있다.

 

 

1층 화장실 대박인 게 화장실에 이솝 제품이 있고, 매장에서 테스트도 해볼 수 있었다.

 

 

카페도 있었는데 맛있어 보이는 빵들

이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너무 먹음직스러워서 찰칵

 

 

 

 

겉모습은 이런 모습, 바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찍었다.

 

숙소는 정말 깔끔하고, 넓었다

1박에 2인 109,778

1인당 5만 5천 원 정도

 

도미토리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이 쓸 수 있는 공간이 매우 넓었다.

 

2층으로 이루어진 침대이고, 개인 침대 공간도 넓고, 방안에 짐 열어둘 곳도 많고

2층 침대가 목조로 되어 있어서 2층 침대 같지 않고 좋았다.

 

침대에 달린 커튼도 암막커튼이어서 빛이 잘 막아졌다

 

 

다음날 아침 대명이따라 우육탕 먹고 와서

체크아웃 전 숙소 구경을 좀 했다

 

3층에 있는 공용공간에는 정말 힙하게 꾸며져 있었다.

시간만 많으면 하루 종일 숙소에서 뒹굴거려도 될만한 분위기 좋고 편한 좌석들이 많았다.

 

 

커피콩도 직접 잘아서 드립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드립커피 한잔~

밖으로 나갈 수 있는 테라스가 있어서 나가서 구경도 해보고~

 

이 호스텔의 장점

바로 앞에 유바이크가 있다.

 

공용 냉장고도 있고, 저녁에는 음식이랑 와인도 판매하고 있다.

 

아침 일찍이라 사람은 없었지만

공용공간 옆쪽에 매점에서는 보드게임도 빌려주고, 한국 라면도 판다

 

 

 

3층에서 4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고,

우리 방은 4층 끝방이어서 엘리베이터 말고 이 계단으로 이동했다.

계단 옆에는 편안한 소파들이 잔뜩

 

 

하루 묵었지만 화장실과 샤워실도 너무 깨끗하고,

면봉이랑 치실도 개별 포장된 것으로 구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사용했다

 

위치도 관광지나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곳은 걸어서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다음에 타이난 가면 또 방문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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