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3 치앙마이

23년 치앙마이 8박 10일 - 7일차(멜리아호텔 조식, 지앙하키친웨어, 와로롯시장, 맥도날드, 크렁 매 카, 쿤깨주스)

영팍이 2023. 8. 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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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15. ~ 05. 23. 치앙마이 8박 10일 여행기 / 7일 차

 

블루누들, 타페게이트, 마호리시트오브뮤직, 조인옐로우 후기는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2023.08.26 - [여행] - 여행23년 치앙마이 8박 10일 - 6일차(블루누들, 발마사지, 타페게이트, 스타벅스, 닭꼬치, 마호리시티오브유직, 조인예로우, 로띠)

 

 

23년 치앙마이 8박 10일 - 6일차(블루누들, 발마사지, 타페게이트, 스타벅스, 닭꼬치, 마호리시티오

2023. 05. 15. ~ 05. 23. 치앙마이 8박 10일 여행기 / 6일 차 멜리아호텔, 농부악공원, 픽어보울, 멜리아호텔 수영장 후기는 아래 클릭해 주세요~ 2023.08.24 - [여행] - 23년 치앙마이 8박 10일 - 6일차(멜리아

youngparke.tistory.com

 

오늘은 느긋하게~ 여유 있는 하루를 즐길 거예요

치킨카레가 있었는데, 와... 이거 진짜 맛있었어요

이거 먹고, 치킨카레만 좀 더 퍼와서 흰쌀밥에 비벼 먹었답니다.

오늘은 아이스가 너무 먹고 싶어서, 스태프분에게 아이스라테가 가능한지 여쭤보니,

주방에서 이렇게 따로 만들어서 가져다주셨어요

얼죽아 분들은 스탭분께 말씀드려서 아이스 드세요!

치암마이 멜리아 호텔 조식

 

치암마이 멜리아 호텔 조식
치암마이 멜리아 호텔 조식
치암마이 멜리아 호텔 조식

귀여운 아기 뒤통수

너무 귀여운 아기였어요ㅋㅋ 자꾸 바닥으로 음식을 흘리니, 부모님이 식사하다 말고 다 치우시더라고요

동서양 구분 없이, 아이들은 똑같고, 부모님들은 존경스럽습니다.

 

크래커에 리코타 치즈도 올려먹고, 종류별로 치즈도 먹고~

과일도 하나씩 먹었어요

 

멜리아호텔 조식은 1층이었는데, 입구 들어서면 왼쪽에 있어요

오른쪽에는 스파가 있는데, 스파 가격은 어떤지 구경 갔다가 메뉴판만 찍고 왔습니다

멜리아호텔 스파메뉴판

 

오늘은 같이 간 언니는 네일을 받으러 갔고~

저는 동생이 부탁한 그릇을 사러 다시 지앙하 키친웨어로 갔습니다!

법랑 종류도 많고, 다시 봐도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나무 종류의 주방기구들도 많이 있었어요

 

간 김에 와로롯 시장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망고스틴을 2kg + 그린망고도 사가지고 호텔로 다시 돌아왔어요

망고스틴은 만져봤을 때 딱딱하지 않은 과일을 골라야 해요~

하나씩 살짝 만져보고 고르면 됩니다!

현지인 분이랑 같이 열심히 담아봤어요

지앙하 치킨웨어
치앙마이 와로롯 시장

 

볼트를 타려다가, 썽태우가 있어서 멜리아 호텔까지 얼마인지 물어봤습니다!

기사님이 100밧이라고 하시더라고요

 

바로 볼트 앱 켜서 확인해 보니 50밧 정도 나오더라고요

그러더니 다른 아저씨분이 오시더니 30밧으로 가자고 하시더라고요

예전에는 4년 정도 전에 왔을 때에는 10밧 정도였던 거 같은데, 코로나 이후로 금액이 많이 올랐나 봐요

썽태우에 적혀있는 금액도 30밧이었어요~

기본 거리는 30밧 정도로 가능한 거 같아요!

치앙마이 썽태우

 

숙소에 돌아와서, 다시 수영장으로 고고!

오늘은 수영장 물도 따뜻하고, 밖은 너무 덥고,

수영장에 그늘이 없어서 물속에서 오래 있기에는 힘들더라고요

23년 치앙마이 5월은 불더위였어요

 

치앙마이 멜리아호텔 수영장

 

수영하고, 다시 씻고 외출준비~

배가 출출해서 멕도날드에 갔습니다.

치앙마이 멕도날드 콘파이, 치킨너겟
치앙마이 멕도날드 콘파이, 치킨너겟

태국 맥도날드에서만 먹을 수 있는 콘파이를 먹었어요

새로 나온 치킨너겟과 밀크티와 같이 먹었어요

먹고 나서 근처 마카 헬스 앤 스파로 갔습니다.

다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여서 슬슬 걸어 다녔어요

 

숙소에서 나오기 전에 클룩에서 마사지집을 찾아봤더니

나이트바자 옆에 마카 헬스 앤 스파가 있더라고요

후기도 좋아서, 밤을 이용한 타이 마사지를 예약했어요

이번에도 바로 가면 될지 않을까 싶었는데, 오늘은 어렵고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내일 오후 3시로 예약하고, 크렁 매 카 운하로 갔습니다.

 

마카 헬스 앤 스파

 

마카 헬스 앤 스파에서 크렁 매 카 운하까지 12분 걸리더라고요

볼트를 탈까 하다가 걸어갔는데.... 

와.. 너무 힘들었어요

 

마카 헬스 앤 스파에서 크렁 매 카 운하

 

크렁 매 카 운하예요

요즘 치앙마이에서 핫하다는 운하예요

근데.. 저희는 또 시간을 잘못 맞춰갔죠

이 더운데... 사람들 하나도 안 다니는 그곳을... 갔죠

 

여기가 출발지점인데 오른쪽이 그늘진 부분이라 오른쪽으로 갔어요

왼쪽도 상점들이 있긴 했지만, 오른쪽에 더 많았어요

 

야시장에서 파는 물건들을 팔고 계시고,

한 낮이라 그런지 손님도 없고, 주인도 없고~

아기자기한 풍경에 간간히 사진 찍는 분들 계셨어요

 

여기는 해 지고 밤에 가시는 걸로!

 

계속 걷다 보면 출구가 나오겠지~ 하고 계속 걸었는데.....

계속 걸으니 막다른 길이더라고요

 

왼쪽으로 건너가는 다리를 지나서 왼쪽에서 다시 오른쪽으로 건너가는 다리를 건너서 

드디어 운하 탈출!

 

중간쯤 가시다가, 이제 가정집만 보인다 싶으시면 다시 돌아서 나오시거나,

끝까지 가시다가 택시나 볼트를 잡으셔야 할 것 같아요.

 

중간중간 커피숍도 있어서, 앉아서 커피 드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치앙마이 크렁 매 카 운하
치앙마이 크렁 매 카 운하
치앙마이 크렁 매 카 운하
치앙마이 크렁 매 카 운하
치앙마이 크렁 매 카 운하

 

 

저희는 크렁 매 카에서 더위를 먹고,

쿤깨주스로 갑니다

크렁 메 카 ~ 쿤깨주스

 

치앙마이 주스바 쿤깨주스~ 

수박 + 꿀 주스를 시켰는데, 꿀이 제가 좋아하는 꿀맛이 아니어서 그런지

너무 더운데 여기에도 에어컨이 없어서 맛이 안 느껴져서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여기도 아사히볼을 팔아요

픽어보울이 훨씬.. 더 맛있었어요

 

이건 더위 때문일수도 있지만, ㅋㅋ

시원한 데서 먹는 아사히볼이랑, 더운 곳에서 먹는 것은 천지차이인 거 같아요

치앙마이 쿤깨주스
치앙마이 쿤깨주스
치앙마이 쿤깨주스

 

더위를 이겨가며, 다 먹고~

큰길에서 봤던 화장품 가게에서 더위 좀 식히고,

회사 분들 선물도 샀답니다!!

 

이렇게 생간 니베아 선크림인데, 파우치 형태여서 작고 가벼워서 들고 다니면서 쓰기 좋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해서 선물용으로 딱이에요

세븐일레븐에서도 판매하고, 여기저기서 다 판매해서 눈에 보일 때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가격은 한 27~35밧 사이입니다.

종류도 여러 개가 있어요

 

더위를 좀 식히고,

근처 마사지 샵으로 갔습니다.

 

쿤깨주스에서 큰길 나가는 쪽에 있는 작은 마사지 샵이에요

1시간 발마사지를 받았어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사장님이 여기저기 전화하셔서 마사지 사 분들을 부르시더라고요

처음에는 여자분께서 해주다가,

다른 남자분이 오셔서 해주셨어요

마사지 압은 좋았는데, 중간에 마사지를 하다가 마사지 사가 바뀌어서 중간에 그냥 누워있는 시간이 많았어요

그래도 마사지가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치앙마이 마사지샵
치앙마이 마사지샵
치앙마이 마사지샵
치앙마이 마사지샵

 

마사지를 받고 저녁먹으러 갑니다~

[23년 치앙마이 8박 10일 - 7일 차 경비 사용내역(일부)]

일자 항목 상세 밧트 원화
5월 21일 휴식 마사지 (클록)   26,600
5월 21일 간식 그린망고 20 800
5월 21일 간식 망고스틴 160 6,400
5월 21일 간식 건조 두리안 270 10,800
5월 21일 썽태우 와로롯시장~멜리아호텔 30 1,200
5월 21일 bolt 크렁 매 카~쿤깨주스 56 2,240
5월 21일 선물 화장품 326 13,040
5월 21일 휴식 마사지 200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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