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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숙소 추천 파크모텔, 빅토리아인-모던

영팍이 2024. 11. 2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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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총 4박을 보냈다
홍콩 가성비 숙소 2곳 추천

 

 

 [파크모텔]

3일 연속으로 머물렀던 파크모텔
친구가 예약한 hopinn 호스텔이랑 같은 건물이였고, 엘레베이터만 달랐다.

같은 건물에 호스텔이 몇개 더 있는것 같았다.

 

 

https://parkmotel.modoo.at/

 

[홍콩파크모텔 - 홈] " 홍콩 자유여행은 홍콩 파크모텔과 함께 "

홍콩한인모텔/20년간35,000팀/침사추이/무료한식조식

parkmotel.modoo.at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했다.

아고다 같은 플랫폼에도 있긴 하지만, 사장님께 직접 예약 컨펌을 받아야 해서, 홈페이지에서 직접 하는게 좋다.

사이트에 가면, 객실사진, 가격, 찾아가는 방법 등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홍콩정부에서 인가한 숙박시설이고, 20년 무사고로 여행 중 안전이 최고인데, 정말 안전하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https://maps.app.goo.gl/aA4LdbFgs9XhgqgEA
 

 

PARK MOTEL (홍콩 파크모텔) · Lyton Building, 32-48 Mody Rd, Tsim Sha Tsui, 홍콩

★★★★★ · 게스트 하우스

www.google.com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엘레베이터가 아니고 조금 더 들어와서 슈퍼 앞에 있는 에렐베이터를 타야한다.

엘레베이터마다 층에서 갈 수 있는 곳이 다 다른것 같다

6층에서 하차하면

깔끔한 로고가 보인다.

 

 

 

지하철은 침사추이역 N4출구를 이용하면 정말 빠르게 숙소로 올수 있다.

M4 출구는 K11 쇼핑몰 지하 로이스 초콜렛 옆에있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올수 있다.

 

숙소 로비는 이렇게 생겼고, 여기서 아침마다 조식을 주신다.

전자레인지도 구비되어 있다.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 펌

우리방은 604호

퀸더블침대 1개와 싱글침대 1개 (1~3인실이다)

가격은

- 1인실 HKD 450

- 2인실 HKD 580

- 3인실 HKD 680

성수기(12월 4일 ~ 1월 31일)는 평상기 가격에 + HKD 50

 

예약금 없이, 홍콩 현지 도착해서 HKD로 직접 지불한다. 

카드 결제는 어렵고, 당일 매매 기준율로 원화 입금도 가능하다.

4박 이상인 경우 할인 혜택이 있다.

 

각 방에 단독 샤워시설 및 화장실이 딸려있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 타월, 치약이 구비되어 있다.

어뎁터로 우리나라 멀티탭이 다 연결되어 있어서, 핸드폰 충전기 등 그냥 꽂아서 사용이 가능했다.

 

Check in time : 12 : 30 (PM)

Check Out time : 11 : 30 (AM)

무료 짐보관 : 08 : 00 ~ 24 : 00

 

 

604호

옷걸이도 충분이 주셔서 가지고 온 옷들도 걸어두고,

화장대도 여자 둘이 쓰기에 충분했다.

 

온수도 콸콸 잘 나오고,

수건도 매번 4개씩 챙겨주시고, 부족하면 거실에 있는 거 쓰라고 설명해주셨다.

 

홍콩에 먹을게 많아서 아침을 먹지는 못했지만, 

아침마다 밥 먹으라고 알려주신다.

 

숙소 케어해주시는 여자분이 계셨는데, 한국말을 정말 잘하신다

오고갈때마다 밥 먹었는지 물어봐주시고, 이모같이 잘 챙겨주셨다.

 

주말에 예약이 꽉차서 숙소를 옮겨야 해서 너무 아쉬웠다.

다음에 오면 또 묵고 싶은 숙소다. 
 
 

홍콩 두번째 숙소.


 [빅토리아인, 모던]

 

마지막날 숙소는 미라도빌딩 14층에 있는 빅토리아인으로 예약했는데, 방은 모던이라는 곳으로 배정해 주셨다
인도계 부부로 보이는 분들이 양쪽을 같이 관리하시는 거 같았다

https://maps.app.goo.gl/CsUiWn7NireFSDfA7

 

빅토리아 호텔 · Mirador Mansion, Flat A3,14/F, 54-64 Nathan Rd, Tsim Sha Tsui, 홍콩

★★★★☆ · 게스트 하우스

www.google.com

 

다음날 아침에 찍은 미라도 빌딩 모습

밤 10~11시에도 형광등이 밝에 켜져 있어서 청킹맨션같은 무서움은 없었다.

가운데가 뻥 뚤려있었다.



숙소의 장점
미라도호텔, 제니쿠키 침사추이점이 있는 건물이다
쿠세권
 
 방은 더블침대가 2개가 있는 방이였고,

침대 사이에 금고도 있었다.

화장실이 좁기는 했지만, 따뜻한 물도 콸콸 잘 나왔다.

있을꺼는 다 있는 숙소였다.

 

방 밖에 있는 편의시설

 

이 숙소의 장점은 정말 친절함

 

짐 맡기고 체크아웃 하고나서, 

제니쿠키 사서 1차 짐 한번 맡기고, 

저녁에 슈퍼에서 물건 산거 다시 올라가서 맡기고

맡길때마다 너무너무 친절하게 맞이해 주셨었다.

 

같은날 한국인 가족들도 이 숙소 이용하시는걸 보고, 가족끼리도 괜찮을것 같은 숙소인것 같았다.

주말 방이 없어서 큰방으로 결제하느라 1박에 13~14만원정도에 결제를 했는데, 우리방보다 작은 방은 조금 더 싸다.

주말 홍콩 방값은 정말정말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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