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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구경 후 메인 거리로 내려와서 카페를 찾았다.
우리가 간 집 앞에 카페는 뷰도 좋고, White achor 앞에도 호수 보이는 뷰 카페도 있긴 했는데,
우리는 사람 없어 보이는 곳으로~
"Wiñaya" Coffee Bar Restaurant
https://maps.app.goo.gl/NkR6fSMZsE3yQ3bA8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딸기스무디, 팬케이크를 시켰다.
아이스아메리카노는 미지근한 커피였고,
딸기 스무디는 딸기시럽으로 만든 스무디
위에 올려진 생크림은 옛날 크림케이크에 있는 크림 맛이었다.
식당에서 무료 후식으로 먹는 아이스크림 맛이 나는 아이스크림과
두껍게 구워진 팬케이크
팬케이크는 우리가 먹어본, 아는 맛이었다.
당충전 하고,
티티카카호숫가에서 사진 찍고 놀았다.
호수 가까이 가니 기름 냄새가 많이 났었는데, 반짝 빛나는 윤슬이 매우 예뻤다.
멋지게 한컷 찍고, 숙소에 짐 가지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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