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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1. 볼리비아홉 코파카파나에서 라파즈 / 2023-09-27

영팍이 2024. 3. 2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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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어제 1시쯤 내려준 장소인 White anchor로 갔다.

 

https://maps.app.goo.gl/1k5Z7SoVGsnbmVtA6

 

White Anchor · RWM5+VQ5, Copacabana, 볼리비아

★★★★★ · 기념물 제작업체

www.google.com

 

라스올라스 숙소에서 불러준 택시

택시가 따로 있는건 아니고, 이렇게 전화로 차를 불러서 태워다 주는 시스템인 거 같다.

10 볼인데, 라스올라스에서 대신 내주셨다

 

구름이 많아 노을이 아쉬웠지만, 구름사이로 비친 빛도 너무 예뻤다.

 

기다리면서 본 라스올라스~

 

우리가 타고 갈 볼리비아 홈 버스이다.

코파카파나에서 라파스 가는 인원이 많았는지, 버스가 2대가 왔다.

 

기다리는 동안, 어디 숙소에 묵는지 숙소 이름 확인을 했었는데, 

숙소에 따라서 탑승 차량을 지정해 줬다.

 

황량한 고산지대

출발하고 금방 어두워졌다.

 

출발한 지 1시간 정도 지나서, 귀중품만 챙겨서 내리라고 한다.

티티카카 호수를 건넌다.

 

 

사람은 이쪽으로 해서 보트를 타고

 

버스는 옆에서 바지선을 탄다.

곧 보름이 다가와서 그런가 달이 정말 밝았다.

 

버스가 오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려, 화장실 다녀오는 시간을 주신다.

인당 2 볼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 가니, 음식을 팔고 있었다.

가이드가 사 먹길래 따라 사 먹은 샌드위치

 

 

안에 고기랑, 양파, 감자튀김이 들어간 샌드위치

음식이 따뜻할 줄 알았는데, 따뜻하지는 않았다.

받자마자 버스를 바로 타서, 버스에서 허겁지겁 먹었는데 맛있었다.

이게 여행 중 길거리에서 음식 사 먹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티티카카 호수를 건너는 데,

보트 타고 화장실 다녀오고 버스 타는 데까지 한 20분 정도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

 

버스에서 나눠준 팝콘

맛있어서 한주먹씩 퍼먹었다.

 

버스에서 포레스트 검프를 틀어줬다.

우리 여행 첫 시작이 LA 산타모니카 해변에 있는 부바검프였는데, 이런 우연이 있나.

 

10시가 좀 넘어서 라파즈에 도착했다.

마녀시장 쪽 도로 공사 때문에 걱정을 했었는데, 

가이드가 아래 빨간색 포인트 있는 곳에서 숙소(호텔 누에보 솔)까지 걸어가야 한다고 했다.

 

처음에 이렇게 밤늦게 스스로 숙소를 찾아가야 하나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가이드가 숙소 앞까지 데려다주었다.

 

볼리비아 홉은 숙소 앞까지 데려다주거나, 숙소까지 가는 택시를 잡아주고 돈도 준다더니

서비스가 좋았다.

 

 

https://maps.app.goo.gl/1MvvGED2XvZHuSSk9

 

Importadora Riveros · Avenue de las Americas y, La Paz, 볼리비아

★★★★☆ · 건축 자재 용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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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ps.app.goo.gl/qG63kykZFAX66tz7A

 

호텔 누에보 솔 · Linares 1011, La Paz, 볼리비아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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