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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사막 6

day14. 우유니사막 데이투어 - 소금사막 노을/ 2023-09-30

데이투어의 마지막 어젯밤에 선셋투어했던 곳에 도착했다.건기여서 그런지 여기에만 물이 고여있는 거 같았다.투어사들이 다 모이는 곳 같다. 2024.04.16 - [해외여행] - day13. 우유니사막 선셋+스타라이트 투어 아리엘 여행사 / 2023-09-29 day13. 우유니사막 선셋+스타라이트 투어 아리엘 여행사 / 2023-09-29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유니사막 투어다. 첫 번째 투어는 선셋+스타라이트 투어 1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투어다. 4시쯤 아리엘 투어사로 모였다. 함께 가는 분들이 모두 한youngparke.tistory.com  노을이 지고 있는 중에,어제 다 못찍은 컨셉 사진 찍는 중~    해가 지는 도중에 또 이렇게 책상을 깔아주신다.와인과 함께 사진도 찍고~..

day14. 우유니사막 데이투어 - 소금사막, 선인장군락지 / 2023-09-30

차를 타고 조금 더 들어갔다. 온 세상이 하얀 소금과 파란 하늘뿐이다.건기 때 볼 수 있는 6각 소금밭  소금 짠끼때문에 시들어 가는 장미꽃 소금 사막 밭에서 놀다 보면, 가이드분이 식사를 준비해 주신다.음식 앞에서도 한 장 찰칵~ 다양하게, 고기, 채소, 과일, 음료수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주셨다.깨알 소스들도 준비해 주셨고, 음식도 정말 깔끔했다. 종류별로 담아서 한 그릇 뚝딱남미 와서 이렇게 맛있게 먹은 음식이 드물다. 음식 솜씨가 진짜 좋다. 재료 질도 좋고, 맛있게 먹고, 이제 소금밭에서 찍는 착시 샷의자가 살짝 보이지만 작게 보면 안 보이니.. 만족 다른 분들 사진 찍을 때, 오빠랑 흥이 나서 무반주에 댄스댄스~ 라마 인형이랑도 찍고 싶었는데,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좋아~ 소금밭에서 한참 놀다가..

day13. 우유니사막 선셋+스타라이트 투어 아리엘 여행사 / 2023-09-29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유니사막 투어다. 첫 번째 투어는 선셋+스타라이트 투어 1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투어다. 4시쯤 아리엘 투어사로 모였다. 함께 가는 분들이 모두 한국분들이다. 우리는 친구끼리온 2명 남자분들과 신혼부부 1쌍, 그리고 우리 총 6명. 4륜구동 자동차를 타고, 한 30분쯤 간 거 같다. 흙색 땅이 살짝살짝 소금끼가 보이더니, 이런 소금 사막이 나타났다. 여기서 잠깐 내려서 장화를 신는다. 오늘은 물속에 오래 있을 예정이라, 먼저 비닐봉지로 발을 감싸고 장화를 신는다. 봉지는 다 알아서 챙겨주시고, 신고 온 신발도 봉지에 따로 담아 챙겨주신다. 그리고 물이 있는 장소로 이동 일부러 어제 투어 예약하면서, 흰색 장화로 준비해 달라고 말씀드려 놨는데, 오빠 바지가 검..

day12. 우유니사막 마을 여행사 아리엘 / 우유니사막 시장 - 오렌지주스 / 2023-09-28

다시 시계탑 골목으로 내려가서, 여행사 아리엘 방문 https://maps.app.goo.gl/vuu9YyvPXFPmXtRJ6 ArielMagic Tours · Uyuni, 볼리비아 ★★★★★ · 여행사 www.google.com 후기가 잔뜩 적혀있고, 벽에는 참여하고 싶은 투어 날짜별로 이름을 쓸 수 있는 종이가 붙어 있다. 일정 고려해서 Full day 1개, starlight 1개 신청했다. 우리가 방문한 날이 추석이라 남미도 보름달이 뜨는 시기였다. 보름달이 뜨면 은하수를 볼수가 없지만, full moon을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자기 합리화를 엄청 했다. starlihgt+sunrise도 보고 싶었지만, 체력이 안될것 같아, 포기 Full day, starlight 2개 모두 해서 660볼 / ..

day12. 우유니사막 마을 시장, LA CASA DEL TURISTA CAFE BAR, 유심구매, 수수료 무료 ATM / 2023-09-28

숙소에 짐만 풀고 바로 나왔다 리셉션에서 설명해 준 동네 지도 호텔에서 오른쪽으로 쭉 가면 유명한 시계탑이 있나 보다 일단 나가서 오른쪽으로 걸었다. 숙소 바로 옆에 가게에서 생일케이크를 놓고 구경하는 애기 케이크는 페루 쇼핑몰 마트에서 본 것보다 더 옛날 느낌 우리나라 90년대 크림 케이크 같다. 시계탑까지 시장이 계속 연결됐는데, 가는 중간에 군사지역 같은 곳이 있었다. 시계탑 쪽에서 학생들이 달리기를 하고 있었다. 그냥 걸어도 힘든데, 어떻게 뛰어다니는 건지. 시계탑에서 기차역 쪽으로 내려왔다. 여기에는 여행사들이 모여있었다. 일단 배가 고파서 밥 먼저 먹고 여행사 예약해야 하는데, 숙소에서 보고 나온 맛집이 오후에 문을 여나보다. 여기도 구글에는 영업 중이었는데, 문이 닫혀있었다. 너무 배가 고파..

day12. 라파즈에서 우유니 가는법, 소금호텔 - 호텔까사델살 / 2023-09-28

숙소에서는 정말 잠만 자고 일어났다. 리셉션에 우유니에서 필요 없는 짐들을 하나의 캐리어에 몰아 놓고 보관 요청을 했다. 혹시 몰라서 사진 찍어놓은 내 가방 리셉션 직원이 저 쇼파에서 쪽잠을 자나보다. 체크아웃하면서 우버를 불렀고, 5시 25분에 우버 탑승 5시 44분에 공항에 도착했다. 태계일주에서 라파즈 교통체증이 너무 심한 걸 봤던지라, 일주일에 몇번 없는 비행기 놓치기 싫어 일찍부터 서둘렀다. 조금 돌아가지만 고속도로 같은 잘 정비된 도로로 갔고, 그거 때문에 조금 더 비용이 추가된 것 같다. 오전 7시 10분 비행기 우선 티켓팅을 위해서 줄을 섰고, 티켓팅하면서 수화물을 부쳤다. 시간이 조금 남아, 공항 구경을 했는데, 크지 않은 공항이라 볼게 별로 없었다. 탑승 게이트가 있는 2층으로 이동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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