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3. 와카치나 사막 desert nights 데저트 나이트 레스토랑 / 23-09-19

남미에서 첫 레스토랑
 
데저트나이트 레스토랑
호스텔이랑 같이 운영하는 곳이다.
 
https://maps.app.goo.gl/5o7Hbgoa1ZyZTzm4A

데저트 나이트 호스텔 · Huacachina 139, Huacachina 11000 페루

 
입구사진~
 

 
3층까지 있는데 3층이 루프트탑바여서 3층으로
엘베는 없다
3층 안쪽은 요런 분위기
바깥쪽이 분위기가 더 좋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바깥쪽은 다 차 있었다.

 
피스코사워 1잔, 맥주 1병

 

 
남미 와서 첫 외식~
음식 중 가장 신기했던, 왕 옥수수!
옥수수 한 알이 엄지손톱보다 컸다.

 
 

 
소고기 볶음
치킨스테이크
세비체
맥주
피스코사워
 
총 139 솔 
 
소고기볶음이랑 치킨스테이크를 먼저 먹다가,
메뉴에서 세비체 보고~ 남미에 왔으니 세비체도 먹어봐야지!! 하고 시켜서 먹었다.
진짜 맛있었다. 배 불렀는데도 싹싹 다 먹었다.
 

 
 
원래는 치킨은 한국인들이 많이 먹는 치킨을 시키고 싶었는데,
블로그에서 캡쳐해 간 치킨사진 보여주면서, 이거 먹고싶다고 했다.
종업원이 사진 보고 맞다고 하면서 주무해 줬는데.... 맞긴 뭐가 맞아!!!
 
우리가 보여준 건 프라이 된 양념치킨이었는데..... ㅠㅠ 나온건 그냥 스테이크...
 
소고기와 치킨스테이크는 먹을만했지만,
양념치킨과 세비체 드세요!! ㅠㅠ 
세비체에 나온 깔라마리인지 오징어인지 모르겠지만 튀김도 정말 맛있었다.

 
저녁 먹고~
물 사기 위해서 슈퍼 들렸다가~ 숙소로 갔다.
 
먹어보고 싶었던 엠빠나다
하나 사 먹어 볼걸 후회된다

 
 

 
봉지에 소분하여 담긴 쌀
귀여운 댕댕이,
시골 슈퍼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