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3 신혼여행(미국,페루,볼리비아,멕시코)

day18~20. 스칼렛아르테 조식 룸서비스 / 2023-10-04~6

영팍이 2024. 6. 21. 20:10
728x90

스칼렛아르테 조식 룸서비스

아침마다 액티비티를 하러 가는 셔틀을 타야 해서, 새벽부터 전화로 주문을 했다.

시키면 1시간 정도 걸린다는 소리를 듣고, 눈뜨지마자 전화해서 주문

 

첫날은 연어베이글과 오믈렛만 주문했는데, 이렇게 다양하게 가져다주셨다.

 

크림치즈만 발린 베이직 베이글, 프렌치토스트, 커피, 따뜻한 빵, 요거트

오렌지주스와 커피

버터, 케챱, 꿀 등 소스, 소금, 설탕 등

 

다 먹고 테이블 위에 그대로 두면, 나갔다 오면 싹 다 치워주신다.

 

 

두 번째 조식

아점시간쯤 시켜서 그런가 이날은 딱 시킨 것만 가져다주셨다.

이날은 푹 쉬면서, 여기저기 레스토랑 갈 생각이어서 오히려 다행

 

오믈렛인데 해시브라운이랑 같이 주셨고, 핫케이크랑 과일

 

 

마지막날 조식

연어베이글을 시켰는데, 일반베이글이 왔다 ㅠㅠ 슬퍼

이날은 이제 공항 가는 셔틀시간에 맞춰 일어나서 간단히 먹고, 셔틀 타러 갔다.

 

블로그에서 아이스크림 맛있다고 해서, 망고맛이랑 초콜릿맛을 주문했다.

진짜 맛있었다! 추천추천

 

 

블로그에서는 방에 있는 TV로 주문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우리 방에서는 안 됐다 ㅜㅜ

셀하나 세비지에서 사진 찍는 것도 다 수리 중이었고 ㅜㅜ 뭔가 타이밍이 안 맞았던 거 같다.

그래도 전화로 음식 이름만 얘기하면 친절하게 주문받아주신다.

 

시간이 좀 더 많았으면 더 다양한 음식 시켜 먹어보는 건데, 3박 4일이 너무너무 짧았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