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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 LA 산타모니카 해변 부바검프 23-09-17

영팍이 2023. 11. 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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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입국 후, Big blue bus 타고 산타보니카해변으로 왔다
 
산타모니카해변에는 글램차우더나 부바검프를 많이 먹는다고 해서,
우리는 부바검프를 먹기로 했다
 
30분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해서 부두 끝까지 갔다가~
테이블이 준비 되었다고 해서 부바검프로 고고

 
 
부바검프 앞에는 포레스크검프 주인공 신발모형이 있어서 이렇게 사진도 찍었다

 
입구에 포레스트검프 주인공 사진도 있고~

 

 

 
아래층에 해변이 살짝 보이는 쪽에 자리를 잡았다
 

 

 
테이블에는 이렇게 파란색 run forrest run 팻말과 빨간색 Stop forrest stop 팻말이 있다
주문을 할 때 테이블에 놓인 빨간색 팻말을 펼쳐놓으면 오셔서 주문받아 주신다~
영화에서 포레스트 검프가 괴롭힘 당하지 않도록 제니가 ‘런, 포레스트, 런’이라고 한 표현을 이렇게 재미나게 활용하였다고 한다.

 
블로 그에서 추천해주는 음식과
메뉴판에 사진이 크게 있는 음식으로 시켰다
 
저렇게 바스켓에 담아와서 그릇에 부어준다
 
shrimper's net catch 1/2 lb. Cajun(690 cals) $17.99 

 
두 번째 음식은 I'm Stuffed! shrimp $ 27.99
 

 
I'm Stuffed! shrimp는 그랩에 랍스터, 새우가 들어있어서 갑각류 모둠인데 조금 느끼했다
shrimper's net catch랑 먹으니 그나마 먹을 수 있었고,
가운데 밥은 너무 날리는 밥이여서 오랜만에 먹으니 적응이 안 됐다
 
시차적응이 너무 안돼서 입맛이 너무 없었다
케이준소스로시킨  shrimper's net catch는 진짜 입맛 없어도 맛있었다
새우 등을 칼집을 내줘서 포크로 까기 쉬워서 먹기 편했다
 
사이다 하나까지 시켜서 세금까지 총 $55.38

 
트레블로그에 미리 환전해 놓은 돈이 있어서 카드로 결제했다
tip은 카드 결제 영수증에 몇 프로를 tip으로 줄지 내가 선택해서 수기로 쓰고 싸인까지 하게 되어 있었다.

tip은 2일 뒤에 달러로 빠져나갔다.

 

 


 
날씨도 우울하고, 시차 적응도 실패해서 바로 카페로.
카페에서 따뜻하고 마시다가, 다시 big blue bus 타고 인안애웃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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