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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 성스러운 계곡 투어 1박 2일 - 1 / 2023-09-22

영팍이 2024. 1. 2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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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계곡 투어 1박 2일 

드디어 마추픽추를 가는 여정이다.

 

쿠스코 파비앙 여행사에서 성스러운 계곡 투어를 미리 예약했다.

 

2024.01.07 - [도미의 소소한 삶] - day4. 쿠스코 파비앙 여행사 성계투어, 마추픽추, 비니쿤카 2023-09-21

 

day4. 쿠스코 파비앙 여행사 성계투어, 마추픽추, 비니쿤카 2023-09-21

스타벅스에서 조금 쉬다가 파비앙 여행사로 향했다. 파비앙여행사는 한국인한테 잘 알려진 여행사고, 성스러운 계곡 투어나 마추픽추, 비니쿤카 그 외 많은 투어들을 하고 있다. 마추픽추 투어

youngparke.tistory.com

 

 

아침 일찍 일어나서 1박 2일 짐을 준비하고,

아침 6시 40분에 숙소 앞에 나와 있었다.

 

이렇게 생긴 버스들이 엄청 지나가는데,

오셔서 명단 확인 후 탑승을 한다.

 

꾸불꾸불 쿠스코 바깥쪽 언덕으로 올라가서 쿠스코 시내를 빠져나간다.

 

흰 봉지를 흔들면서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들

 

저 멀리 설산도 보였다.

 

가이드 분이 영어랑 스페인어로 번갈아 가면서 오늘 일정 설명을 해줬다.

오늘 4천 미터를 오르락내리락하는 여정이라 많이 피곤할 것 같다고 하셨다.

 

첫 번째 도착한 곳은, 역시나 투어에 꽃

쇼핑

 

4천미터 쯤 되는 고산에서 너무 추워서 덜덜 떨면서 판초를 껴 입었다.

 

본인들이 판매하는 제품을 어떻게 만드는지 설명을 해주셨다.

이때 고산이라 숨쉬기 힘들고, 춥고 해서, 빨리 여기를 벗어나고 싶었다.

그리고 특유의 가죽? 염색 공장? 에서 나는 냄새가 나서 너무 힘들었다

 

애기를 업고 이것저것 설명해 주시는데, 뒤에 업혀 있는 애기가 너무 귀여웠다.

 

여기서 화장실을 갈수 있어서 모두 화장실 한번 갔다가

제품이 진열되어 있는 매장으로 이어진다.

 

매장에서는 페루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있었어서, 구경하지 않고 밖으로 나왔다.

 

성계투어의 첫번째 방문지

"친체로"

 

쇼핑몰에서 한 10분정도 이동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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