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계탑 골목으로 내려가서,
여행사 아리엘 방문
https://maps.app.goo.gl/vuu9YyvPXFPmXtRJ6
후기가 잔뜩 적혀있고, 벽에는 참여하고 싶은 투어 날짜별로 이름을 쓸 수 있는 종이가 붙어 있다.
일정 고려해서 Full day 1개, starlight 1개 신청했다.
우리가 방문한 날이 추석이라 남미도 보름달이 뜨는 시기였다.
보름달이 뜨면 은하수를 볼수가 없지만, full moon을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자기 합리화를 엄청 했다.
starlihgt+sunrise도 보고 싶었지만, 체력이 안될것 같아, 포기
Full day, starlight 2개 모두 해서 660볼 / 2인
투어까지 예약했으니, 오늘은 좀 쉬기로 했다.
우유니에서 가장 크다는 마트
https://maps.app.goo.gl/ZcjpuhMUua3iY9my7
마트 구경 또 재밌지.
햄, 소세지, 치즈부터 없는 게 없다. 다이소 같다.
이것저것 구매해서 총 59.5 볼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본 오렌지 주스 가게
1잔에 2 볼
이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었는데,.. 너무 아쉬웠다.
2잔 마실걸!
정말 정말 맛있으니 보이시면 꼭 사 먹길 추천한다.
이것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생크림과 시럽인 거 같다.
시장 구경 하면서 슬슬 걸어오니 금방 호텔 도착했다
슈퍼에서 사 온 물, 맥주, 도리토스, 우유, 땅콩, 아이스크림
쿠스코에서 사온 새우깡과 우유니 맥주
맥주 맛은 그다지 좋지 않다.
고산병 걱정에 조금만 마셨다.
이동이 많았던지라 조금 쉬다가 저녁 먹으러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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