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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3. 우유니사막 호텔까사델살 조식, 롱먼(longmen) 청문반점 중식당 맛집 / 2023-09-29

영팍이 2024. 4. 1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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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에 있는 동안 묵은 호텔까사델살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1에서 기안, 빠니보틀, 이시언이 묵었던 숙소다.

위치는 여행사나 식당, 시장이 가까워 걸어다니기 편한 위치다.

 

숙소 물도 따뜻한 물이 잘 나오고, 무엇보다, 방이 엄청 넓다.

 

2024.03.29 - [도미의 소소한 삶] - day12. 라파즈에서 우유니 가는법, 소금호텔 - 호텔까사델살 / 2023-09-28

 

day12. 라파즈에서 우유니 가는법, 소금호텔 - 호텔까사델살 / 2023-09-28

숙소에서는 정말 잠만 자고 일어났다. 리셉션에 우유니에서 필요 없는 짐들을 하나의 캐리어에 몰아 놓고 보관 요청을 했다. 혹시 몰라서 사진 찍어놓은 내 가방 리셉션 직원이 저 쇼파에서 쪽

youngparke.tistory.com

https://maps.app.goo.gl/dveJV29xFw92t6tB9

 

HOTEL CASA DE SAL · Av. Potosí 61, Uyuni, 볼리비아

★★★★★ · 호텔

www.google.com

 

호텔에서 시계탑 가는 방향쪽으로 군인들이 길목을 지키고 있었는데, 

조식 먹는 건물 꼭대기 층에서 보니, 군인들이 있다.

군가가 계속 흘러나왔다.

 

아직 인테리어 중인 꼭대기층

블로그에보니 사우나 시설도 있다고 했는데, 방문했던 시기에는 이용을 하지 못했다.

 

조식당은 건물 꼭대기 층에 있고, 

아침마다 메뉴가 조금씩 달라졌다.

 

따뜻하게 먹을수 있게 삶은 계란이랑 오믈렛이 보관되어 있었고,

각종 방, 치즈, 우유, 과일 등이 있었다.

 

조식을 먹고 방에서 조금 쉬다가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 먹고, 투어를 갈 생각으로 짐을 다 챙겨 나왔다.

 

점심은 아리엘 여행사 옆에 있는 Longmen (龙门) 용문 식당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중식당이다.

투어 끝나고 여기서 우육면을 먹으면 피로가 확 풀린다고 한다.

 

식당은 중국인 부부가 운영하는 거 같고,

학교 다녀온거 같은 여자 아이와 남자아이를 키우시는 것 같았다.

 

https://maps.app.goo.gl/XxNYyptbGvt4nGr17

 

LONGMEN · Av. Ferroviaria No.14, Uyuni, 볼리비아

★★★★☆ · 음식점

www.google.com

 

 

 

 

 

 

다다 먹고 싶었지만, 가장 유명한 우육면과 탕수육덮밥

B-5번과 C-7번

 

메뉴에 사진과 번호가 있어서 시키기 어렵지 않다.

 

우육면 58 볼

탕수육 덮밥 48 볼

콜라 7 볼

 

 

 

 

카운터 옆에 차를 마실수 있게 따뜻한 물과 티백이 있었고, 

편하여 마음껏 마시라고 해주셨다.

 

 

아래가 红烧牛肉面(hong shao niu rou mian)  

红烧는 기름이랑 설탕을 넣어서 살짝 볶고, 간장을 덮어 익히는 중식 요리법이다.

 

이건 糖醋鸡盖饭(tang cu ji kuai gai fan)

달고 신 닭고기 덮밥

내가 생각한 tang cu ji는 아니지만, 달달하고 새콤시큼 맛있었다.

 

밥 먹고, 투어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서 용문(long men) 식당 대각선에 카페에 갔다.

아메리카노와 코코아를 시켰다. 맛은 기대하지 마시라.

 

2개 30 볼

 

커피 기다리는데 오빠는 또 코피가 퐉~

가지고 있던 물티슈로 코피 닦고 있었더니, 비닐봉지 주시면서 괜찮냐고 물어봐주셨다.

볼리비아 분들 친절해~

 

투어시간까지 여기서 쉬다가, 아리엘 여행사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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