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니에서 이제 라파즈로 다시 돌아간다
라파즈에서 또 잠만 잠깐 자고 칸쿤으로 이동할 계획
택시 손잡이가 고무줄이다
우유니의 작은 공항 도착
여기 도착하니, 한국인 어르신 분들이 많이 계셨다.
다들 어디 계셨던 거지?
우리가 탈 비행기는 BOA 비행기
9시 15분 비행기가 캔슬되었다고 뜬 거 같았다.
우리 비행기가 우유니에서 9시 15분 출발 비행기인데, 우리 게 캔슬되었는지 알고 엄청 놀랬었다.
다행히 다른 비행기가 라파즈에서 캔슬이었고, 우리가 탈 비행기는 도착~
티켓팅을 하고 시간이 조금 남았다.
2층에 카페가 있어서 구경차 올라가 봤다.
카페 이름은 앨투나 ALTURA
스페인어로 높은, 고지, 구릉, 비행 등 뜻을 가지고 있다.
우유니 공항에 어울리는 카페 이름이다.
느낌은 오~ 한국 감성 카페 느낌인데?
굿즈도 팔고, 와인도 팔고 이었다.
기념품을 많이 못 사서 아쉬웠는데, 오빠가 법랑컵을 보더니 갖고 싶다고 했다.
갖고 싶다는 말을 잘 안 하는데,
볼리비아 돈도 남았겠다, 2개 구매했다.
개당 85 볼 (2개 170 볼)
아메리카노 1잔과 오렌지 주스 1잔
총 70 볼
이제 비행기 타러 갈 시간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에서 내린 사람들
출구로 걸어 나간다.
우유니 올 때는 2x2 정말 작은 비행기였는데,
라파즈로 돌아갈 때는 3x3였다.
우유니 안녕~ ㅠㅠ
1시간 정도 비행
라파즈 공항 도착해서, 저번에 못 먹었던 서브웨이로 직행했다.
우리니라랑 같은 듯 다른 느낌
세트 2개 83 볼
이른 아침이라 그런가 한적한 공항이다.
공항에서 라파즈 시내에 짐 맡겨놓은 숙소로 이동
잠만 자고 나왔었는데, 이번에도 정말 잠만 자고 나올 거라, 동일한 숙소로 예약했다.
우유니에서 필요 없는 짐을 맡겨놓고 왔다.
누에보솔 호텔이고,
마녀시장 근처에 있어서 싼 가격에 예약을 했다.
2024.03.29 - [해외여행] - day11. 볼리비아홉 코파카파나에서 라파즈 / 2023-09-27
저번에 너무 늦게, 새벽에 다녀서 못 봤던 텔레페리코
이게 교통수단이라니 너무 신기했다.
라파즈 공항에서 시내 가는 길에 보이는 시내 풍경
와~ 빽빽하게 들어선 건물들
숙소 근처에 마녀시장이 있어서 차에서 바라본 시내 풍경들
숙소 가서 짐 풀고, 달의 계속을 가고 싶었는데,
어제부터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잠깐 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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