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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 제주항공 타고 홍콩 침사추이 숙소 찾아가기 (7C2017) ('24.10.23)

홍콩에 와인 페스티벌이 있다고 해서, 급하게 홍콩 티켓을 구매했다제주항공에서 211,400원에 결제갈때는 수화물 없는 특가,올때는 수화물 15kg7C21072024.10.23 (수) 21:402024.10.24 (목) 00:25빨리 예매했으면 아시아나 25만원 정도에 갈수도 있었을 텐데, 늦게해서 어쩔수 없이 제주항공을 탑승했다밤 9시 40분휴가를 쓰기에는 애매하고, 퇴근시간 9호선도 애매할것 같아서유연근무를 썼다8시 출근 5시 퇴근짐을 들고 지옥철을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진이 다 빠졌다(그냥 반반차 쓸껄 ㅠㅠ)공항 도착해서 유심 찾고,어제 미리 모바일 체크인을 해서 바로 출국장으로 갔다출국장 입구 줄을 스려고 보니, 사람이 너무 많았다바로 인천공항 스마트 패스를 켰다탑승권 등록 후 입장스마트패스는 ..

day6. 아이콘시암 팁싸마이, 카르마카멧, 레라오(lay lao), 룸피니공원, 수완나폼공항 ('24. 07. 28)

조식 먹고, 수영하고,늦은 점심 먹으러 아이콘 시암으로 갔다. 셔틀보트 시간을 못 맞춰서, 오늘도 갈 때는 사판탁신 역에 가서 보트를 탔다.인당 8바트 이번 보트는 나라야 보트너무 귀엽다. 동생이 필요하다고 요청한 차키 홀더원래 야시장이나 짜뚜짝 시장에서 여권지갑이랑 네임텍 같은 거 많이 파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갈 시간이 없었다. 아이콘시암 쑥시암에 혹시 있지 않을까 싶어서 찾아보니,있다! 개당 290바트 예쁜데! 차량번호 글씨가 조금 작아서 엄마가 보시기에는 조금 불편할 것 같았다. 선물 하나 해결하고, 팁싸마이로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줄을 서야 했다.그래도 금방 줄이 줄었다.  팁싸마이 옆에 있는 가게 이름이 동경산책이다.여기가 한국인지, 태국인지 모를 정도로, 한글이 많이 보였다. 오늘도 오렌지 ..

day5. 날린키친, 에브리데이 무카타 ('24. 07. 27)

조식 먹고, 수영하고 쉬다가늦은 점심 먹으러 날린키친에 갔다. 샹그릴라 호텔에 숙박하는 분들이 많이 들린다는 날린키친태국음식점이다. https://maps.app.goo.gl/ayncFq4hZw4qjcp28 날린키친 · 1463 Charoen Krung Road, Si Lom, Bang Rak, Bangkok 10500 태국★★★★☆ · 태국 음식점www.google.com 멀리서도 눈에 띈다.보라색 건물이다. 내부 인테리어도 보라보라 하다  닭날개 튀김 140 바트팟타이 165 바트똠양꿍 195 바트맥주 85 바트물 20 바트 진짜 맛있었다.제대로 된 똠양꿍이다.  점심 맛있게 먹고, 앞에 로빈슨 백화점 방락점 스타벅스로 고고세이브존 같은 느낌의 백화점이고, 지하에 탑스 마켓도 있어서 여기서 쇼핑도 많..

day4~6. 샹그릴라 방콕 호텔 룸, 조식, 수영장 등 ('24. 07. 26~28)

샹그릴라 방콕 이번 방콕 여행은 앞에 3일은 가성비 숙소,뒤에 이틀은 호캉스가 가능한 호텔로 예약했다. 예약은 태국여행에서 자주 사용했던 몽키트래블을 이용했다. 24년 7월 26일 ~ 28일 2박디럭스 킹 더블조식 2인 포함  [룸 소개]체크인 시간이 조금 늦어졌지만,방에들어오니 고풍스러운 느낌이지만, 깨끗한 호텔이 마음에 들었다. 방에들어오면 보이는 침대 출입문 바로 왼쪽에는 화장실이 있다.넓은 세면대가 가운데 보이고 왼쪽은 욕조 오른쪽엔 변기와 샤워부스가 있다. 화장실 반대편에는 옷장이 있었다.세면대 옆 어메니티는 칫솔, 치약, 면봉, 머리끈비누, 바디워시, 바디로션 샤워실에도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있었다. 옷장에는 옷걸이, 가운, 슬리퍼, 다리미금고도 있었다. 커피랑 차도 있고, 냉장고에 있는 ..

day4. 카오산맛집 - 카우만까이, 곤니찌팡 베이커리, 샹그릴라호텔, 아이콘시암, 탑스마켓 ('24. 07. 26)

오늘은 숙소를 옮기는 날이다. 당일 보관은 무료다.하루에 20바트, max 3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다. 숙소 근처에 카우만까이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다.카우만까이는 닭고기덮밥이다.카오산 로드의 숨은 맛집! ข้าวมันไก่ตรอกไก่แจ้ https://maps.app.goo.gl/JPGM1n3ruJSppFRo6 ข้าวมันไก่ตรอกไก่แจ้ · 66 Phra Sumen Rd, Chana Songkhram, Phra Nakhon, Bangkok 10200★★★★★ · 닭요리전문점www.google.com 이렇게 노상에서 팔고 있다. 포장해 가시는 분들도 많고, 택시 기사님들도 많이 드시는 것 같다. 국물이 진짜 맛있다.기름이 눈에 보여서 느끼하지 않을까 했는데,정말 구수하고 담백하고 계속 먹고..

day3. Khoad Yum Siam(코오드얌), 시암파라곤 태방이, after you(에프터유), 크루아폰 라마이, 무 사떼 쁠랭남 ('24. 07. 25)

아침부터 비가 내렸고, 몸이 안 좋아서 아침에 푹~ 자고 일어났다.  오늘은 버스를 타고  시암에 나가보려고 한다.카오산 로드 쪽은 지하철이 가까이 없어,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가 어렵다. 카오산 로드 버스 정류장숙소 골목에서 나오면 바로 있다. https://maps.app.goo.gl/cmWke78mcu873ExcA Khao San Road · Talat Yot, Phra Nakhon, 방콕 도시권 10200 태국★★★★☆ · 버스 정류장www.google.com 15번 버스를 타고 40분 정도 갔다.요금은 인당 8바트 버스에는 요금 받으시는 분이 계시고,거리마다 금액이 달라지는 버스도 있어서, 가는 목적지를 얘기하면, 금액 알려주시고 영수증을 주신다.어버버 하고 있으면, 내릴 곳 다가오면 내릴 준비 ..

day2. 나이쏘이, 팁싸마이, 타오타오, 왓아룬, 비비더커피플레이스, 촘아룬(Chom Arun) 예약 꿀팁 ('24. 07. 24)

람부뜨리에 숙소를 잡으면 좋은 점 - 카오산 로드가 가깝다- 한국인 다 가는 나이쏘이 걸어서 갈 수 있다.  둘째 날 아침은 가볍게 나이쏘이 https://maps.app.goo.gl/zaDHe67gCDG46HCu6 나이쏘이 (갈비국수) · 100/4-5 Phra Athit Rd, Chana Songkhram,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 국수 전문점www.google.com    면 고르고, 밑에 토핑 선택하면 된다. 얇은 쌀면(sen mee)을 고르고, 소고기 토핑인 A1을 주문했다.한글로 다 써있는 소스 만드는 법 앞에 놓인 소스 가지고 만들다 보면, 바로 국수를 가져다주신다. 국수 2개, 사이다 1개총 325 바트  숙소 가는 길 군것질 거리 사러 조금 돌아갔..

day1. 에어프리미아 타고 방콕으로, 람부뜨리 빌리지('24. 07. 23)

이번 여름어디를 갈까 하다가, 역시나 방콕으로 정했다.태국은 이번에 거의 10번째? 방문인 것 같다. 방콕 비행기 값이 이렇게 비쌀 일인가..방학 시작과 동시에 비행기 값이 엄청 비싸고, 방학이 끝나는 쯤에는 귀신같이 비행기가 싸진다. 계속 인당 60만원이 넘었었는데, 에어프리미아에서 인당 406,800원에 티켓팅을 했다. 오랜만에 면세품 쇼핑도 했다.발렌타인30년산을 36만원에친구가 부탁한 보모어 18년산도 11만원에 사고,  코로나 때매 사용 기한 연장해 준 선불카드로,신발, 가방, 수영복, 오메가, 프로폴리스, 정관장 에브리타임 30개입 2개 등등 많이도 샀다. 면세품 받고, 그 옆에 있는 SKY-HUB 라운지메뉴는 갈 때마다 거의 비슷하다.풀무원 지구식단. 에어프리미아는 기내식이 있다고 해서 적당..

day20. 칸쿤~샌프란시스코~인천공항/ 2023-10-06~7

샌프란시스코 공항 도착!다음 비행 일정은 오후 11시 30분아직 5시간 이상 남았다. ASIANA AIRLINES OZ211 / 오후 11시 30분 ~ 오전 4시 30분 (+2일) 여기도 한글이 있다. 신기해 여기서도 한번 더 입국심사를 한다. - 어디서 왔냐- 칸쿤에 왜 갔었냐- 언제 한국 가는지정도 물어봤다.허니문 축하도 받았고, 미국에 2번 출입국 심사를 받았는데 환승이어서 그런가 생각했던 것보다 친절하고, 축하를 많이 해줘서 너무 좋았다. 가방을 찾아서 환승 게이트로 가면, 다시 가방 체크를 한다. 환승 게이트 쪽에 덩그러니 있는 컨베이어 벨트수화물 다시 부치고~ 할 일 다 끝내고 공항 화장실진짜 미국 화장실 같다. 코스트코 화장실 느낌 이제 면세점 구경면세점에 한국 설화수 등 한국 화장품 제품들..

day20. 칸쿤~샌프란시스코~인천공항/ 2023-10-06

20일간 신혼여행이 끝나는 날 아침 8시부터 룸서비스로 베이글과 아이스크림을 잔뜩 먹고, 9시 좀 넘어서 체크아웃을 했다.체크아웃은 메인 홀에서 진행했다.체크인하는 날 에피소드가 까마득하게 옛날처럼 느껴진다. 어젯밤에 혹시 몰라서 셔틀버스 시간을 물어봤었는데 스텝이 30분마다 셔틀이 있다고 했다.9시 20분쯤 벨보이에게 물어보니, 10시 셔틀을 탈수 있다고 했다. 짐을 컨시어지에 맡기고,마지막으로 카페에서 커피랑 과일을 먹었다. 혹시 몰라서 9시 45분쯤 로비에 가서 기다렸고,9시 50분쯤 셔틀버스를 탈수 있었다. 셔틀 자리가 꽉 차면 그냥 출발하는 것 같았다.   칸쿤 공항까지는 1시간 반 쯤 걸렸다.11시 반 쯤 도착.  공항이 작아서 체크인도 엄청 빨리 됐다.체크인 전에, 스텝이 인터뷰 몇 가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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