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 150

day13. 우유니사막 선셋+스타라이트 투어 아리엘 여행사 / 2023-09-29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유니사막 투어다. 첫 번째 투어는 선셋+스타라이트 투어 1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투어다. 4시쯤 아리엘 투어사로 모였다. 함께 가는 분들이 모두 한국분들이다. 우리는 친구끼리온 2명 남자분들과 신혼부부 1쌍, 그리고 우리 총 6명. 4륜구동 자동차를 타고, 한 30분쯤 간 거 같다. 흙색 땅이 살짝살짝 소금끼가 보이더니, 이런 소금 사막이 나타났다. 여기서 잠깐 내려서 장화를 신는다. 오늘은 물속에 오래 있을 예정이라, 먼저 비닐봉지로 발을 감싸고 장화를 신는다. 봉지는 다 알아서 챙겨주시고, 신고 온 신발도 봉지에 따로 담아 챙겨주신다. 그리고 물이 있는 장소로 이동 일부러 어제 투어 예약하면서, 흰색 장화로 준비해 달라고 말씀드려 놨는데, 오빠 바지가 검..

day13. 우유니사막 호텔까사델살 조식, 롱먼(longmen) 청문반점 중식당 맛집 / 2023-09-29

우유니에 있는 동안 묵은 호텔까사델살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1에서 기안, 빠니보틀, 이시언이 묵었던 숙소다. 위치는 여행사나 식당, 시장이 가까워 걸어다니기 편한 위치다. 숙소 물도 따뜻한 물이 잘 나오고, 무엇보다, 방이 엄청 넓다. 2024.03.29 - [도미의 소소한 삶] - day12. 라파즈에서 우유니 가는법, 소금호텔 - 호텔까사델살 / 2023-09-28 day12. 라파즈에서 우유니 가는법, 소금호텔 - 호텔까사델살 / 2023-09-28 숙소에서는 정말 잠만 자고 일어났다. 리셉션에 우유니에서 필요 없는 짐들을 하나의 캐리어에 몰아 놓고 보관 요청을 했다. 혹시 몰라서 사진 찍어놓은 내 가방 리셉션 직원이 저 쇼파에서 쪽 youngparke.tistory.com https://maps...

day12. 우유니사막 마을 LA PASENA "CHURRASQUERIA" 라마고기, 티본스테이크 / 2023-09-28

저녁을 먹으러 다시 나왔다. 내일부터 우유니 사막 투어가 있는데, 사진 찍을 때 꽃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호텔 나오자마자 바로 앞에 장미꽃을 팔아서 하단 구매했다. 장미꽃 1단에 10 볼 장미는 다듬어지지 않아서 가시가 있었고, 중국 완구가 담겨있었던 거 같은 비닐봉지에 뚤뚤 말아주셨다. 호텔에서 쭉~ 걸어가면 된다. 가는 길에 "UNO" 카드도 10 볼에 구매 시계탑 지나서 조금 더 걸어가면 냄새가 나기 시작 식당은 거기서 거기라고 하던데, 우리가 간 집은 여기 여기는 가지 마시라... https://maps.app.goo.gl/xrrHRAiNYwXsoN7fA LA PACEÑA"churrasqueria" · G5QG+HW5, 5, Uyuni, 볼리비아 ★★★☆☆ · 음식점 www.google...

day12. 우유니사막 마을 여행사 아리엘 / 우유니사막 시장 - 오렌지주스 / 2023-09-28

다시 시계탑 골목으로 내려가서, 여행사 아리엘 방문 https://maps.app.goo.gl/vuu9YyvPXFPmXtRJ6 ArielMagic Tours · Uyuni, 볼리비아 ★★★★★ · 여행사 www.google.com 후기가 잔뜩 적혀있고, 벽에는 참여하고 싶은 투어 날짜별로 이름을 쓸 수 있는 종이가 붙어 있다. 일정 고려해서 Full day 1개, starlight 1개 신청했다. 우리가 방문한 날이 추석이라 남미도 보름달이 뜨는 시기였다. 보름달이 뜨면 은하수를 볼수가 없지만, full moon을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자기 합리화를 엄청 했다. starlihgt+sunrise도 보고 싶었지만, 체력이 안될것 같아, 포기 Full day, starlight 2개 모두 해서 660볼 / ..

day12. 우유니사막 마을 시장, LA CASA DEL TURISTA CAFE BAR, 유심구매, 수수료 무료 ATM / 2023-09-28

숙소에 짐만 풀고 바로 나왔다 리셉션에서 설명해 준 동네 지도 호텔에서 오른쪽으로 쭉 가면 유명한 시계탑이 있나 보다 일단 나가서 오른쪽으로 걸었다. 숙소 바로 옆에 가게에서 생일케이크를 놓고 구경하는 애기 케이크는 페루 쇼핑몰 마트에서 본 것보다 더 옛날 느낌 우리나라 90년대 크림 케이크 같다. 시계탑까지 시장이 계속 연결됐는데, 가는 중간에 군사지역 같은 곳이 있었다. 시계탑 쪽에서 학생들이 달리기를 하고 있었다. 그냥 걸어도 힘든데, 어떻게 뛰어다니는 건지. 시계탑에서 기차역 쪽으로 내려왔다. 여기에는 여행사들이 모여있었다. 일단 배가 고파서 밥 먼저 먹고 여행사 예약해야 하는데, 숙소에서 보고 나온 맛집이 오후에 문을 여나보다. 여기도 구글에는 영업 중이었는데, 문이 닫혀있었다. 너무 배가 고파..

day12. 라파즈에서 우유니 가는법, 소금호텔 - 호텔까사델살 / 2023-09-28

숙소에서는 정말 잠만 자고 일어났다. 리셉션에 우유니에서 필요 없는 짐들을 하나의 캐리어에 몰아 놓고 보관 요청을 했다. 혹시 몰라서 사진 찍어놓은 내 가방 리셉션 직원이 저 쇼파에서 쪽잠을 자나보다. 체크아웃하면서 우버를 불렀고, 5시 25분에 우버 탑승 5시 44분에 공항에 도착했다. 태계일주에서 라파즈 교통체증이 너무 심한 걸 봤던지라, 일주일에 몇번 없는 비행기 놓치기 싫어 일찍부터 서둘렀다. 조금 돌아가지만 고속도로 같은 잘 정비된 도로로 갔고, 그거 때문에 조금 더 비용이 추가된 것 같다. 오전 7시 10분 비행기 우선 티켓팅을 위해서 줄을 섰고, 티켓팅하면서 수화물을 부쳤다. 시간이 조금 남아, 공항 구경을 했는데, 크지 않은 공항이라 볼게 별로 없었다. 탑승 게이트가 있는 2층으로 이동 에..

day11. 볼리비아홉 코파카파나에서 라파즈 / 2023-09-27

오후 6시 어제 1시쯤 내려준 장소인 White anchor로 갔다. https://maps.app.goo.gl/1k5Z7SoVGsnbmVtA6 White Anchor · RWM5+VQ5, Copacabana, 볼리비아 ★★★★★ · 기념물 제작업체 www.google.com 라스올라스 숙소에서 불러준 택시 택시가 따로 있는건 아니고, 이렇게 전화로 차를 불러서 태워다 주는 시스템인 거 같다. 10 볼인데, 라스올라스에서 대신 내주셨다 구름이 많아 노을이 아쉬웠지만, 구름사이로 비친 빛도 너무 예뻤다. 기다리면서 본 라스올라스~ 우리가 타고 갈 볼리비아 홈 버스이다. 코파카파나에서 라파스 가는 인원이 많았는지, 버스가 2대가 왔다. 기다리는 동안, 어디 숙소에 묵는지 숙소 이름 확인을 했었는데, 숙소에 ..

day11. 코파카파나 Wiñaya 카페 / 2023-09-27

전망대 구경 후 메인 거리로 내려와서 카페를 찾았다. 우리가 간 집 앞에 카페는 뷰도 좋고, White achor 앞에도 호수 보이는 뷰 카페도 있긴 했는데, 우리는 사람 없어 보이는 곳으로~ "Wiñaya" Coffee Bar Restaurant https://maps.app.goo.gl/NkR6fSMZsE3yQ3bA8 "Wiñaya" Coffee Bar Restaurant · Zona litoral, Av. 6 de Agosto, Copacabana, 볼리비아 ★★★☆☆ · 음식점 www.google.com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딸기스무디, 팬케이크를 시켰다. 아이스아메리카노는 미지근한 커피였고, 딸기 스무디는 딸기시럽으로 만든 스무디 위에 올려진 생크림은 옛날 크림케이크에 있는 크림 맛이었다. 식당에서..

day11. 코파카파나 전망대 뷰맛집 Cerro El Calvario / 2023-09-27

코파카파나의 뷰맛집 전망대에 다녀왔다. 위치는 아래 구글 지도로 확인 가능하고, 숙소 근처라, 호숫가에서 올라가는 것보다는 쉽지만, 쉽지 않은 길이였다. https://maps.app.goo.gl/oqJGuEDWg7y35jtA6 Cerro El Calvario · 볼리비아 코파카바나 ★★★★★ · 산봉우리 www.google.co.kr 혹시 몰라서 숙소 리셉션에 전망대 어떻게 가는지 여쭤보니, 아래 지도를 주셨다. 숙소 나와서 첫번째 골목 말고 두 번째 골목으로 가라고 알려주셨는데, 첫 번째 골목은 길이는 짧아 보이는데 정말 정말 가파른 길이였다. 황천길 같은.... 두번째 골목으로 돌아가는데도 너무너무 힘들었다. 두 번째에서 왼쪽으로 살짝 둥글게 돌아가면, 이런 곳이 보인다. 분명 같이 출발했는데, 눈..

day10. 코파카파나 Cafe, bar, restaurant Bernie's place / 2023-09-26

짐 정리하고 좀 쉬다 보니, 벌써 어둑어둑해졌다. 저녁을 먹기 위해 맛집 검색을 하는데, 코파카파나에 대한 블로그 포스팅이 별로 없었다. 몇 년 전 올라온 포스팅에 라자냐가 맛있다는 집이 있어 그 집으로 출발했다. 가는 길 노을과 함께 메인 거리 풍경 사진 찍을 때는 몰랐는데, 사진을 본 친언니가 위에 오징어를 말리고 있는 거냐며, ㅎㅎ 그러고 보니 오징어 같네 우리가 가려고 한 집이 없어졌다. 지도에는 있었는데, 문을 닫은거 같다. 간판이 화려한 Bernie's place로 결정. https://maps.app.goo.gl/x6ntDdorFyoYYyaM6 Cafe, bar, restaurant Bernie's place · Av. 6 de Agosto, Copacabana, 볼리비아 ★★★★★ · 음식..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