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카파나는 라스올라스에 하루 숙박을 위해 들린 곳이다. 정밀 여기 숙소에서 잠자고 싶어서 하루를 뺏다. 보통 볼리비아홉타고 코파카파나에 들렀다가, 전망대만 구경하거나, 태양의 섬 잠깐 투어하고 다시 라파즈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는 이 감성 숙소를 묵기 위해 하루 쉬었다 가기로 했다. 그리고 우리 숙소!!! 저녁 먹고 들어오면서 본 입구모습 도착당시에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사진이 없다. 방안에 난로가 있다. 불을 켜달라고 요청드리면 직접 오셔서 켜주신다. 난로에 불이 있으면 엄청 후끈후끈한 열기가 온 방을 채운다. 장작이 너무 활활 잘 탄다. 이 숙소의 가장 큰 장점! 체크아웃 시간쯤 문 앞에서 이렇게 알파카들이 풀을 뜯고 있다. 응접실에 우유도 있다. 컵라면, 햇반, 고추참치 숙소 꼼마에서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