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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3 신혼여행(미국,페루,볼리비아,멕시코) 66

day20. 칸쿤~샌프란시스코~인천공항/ 2023-10-06~7

샌프란시스코 공항 도착!다음 비행 일정은 오후 11시 30분아직 5시간 이상 남았다. ASIANA AIRLINES OZ211 / 오후 11시 30분 ~ 오전 4시 30분 (+2일) 여기도 한글이 있다. 신기해 여기서도 한번 더 입국심사를 한다. - 어디서 왔냐- 칸쿤에 왜 갔었냐- 언제 한국 가는지정도 물어봤다.허니문 축하도 받았고, 미국에 2번 출입국 심사를 받았는데 환승이어서 그런가 생각했던 것보다 친절하고, 축하를 많이 해줘서 너무 좋았다. 가방을 찾아서 환승 게이트로 가면, 다시 가방 체크를 한다. 환승 게이트 쪽에 덩그러니 있는 컨베이어 벨트수화물 다시 부치고~ 할 일 다 끝내고 공항 화장실진짜 미국 화장실 같다. 코스트코 화장실 느낌 이제 면세점 구경면세점에 한국 설화수 등 한국 화장품 제품들..

day20. 칸쿤~샌프란시스코~인천공항/ 2023-10-06

20일간 신혼여행이 끝나는 날 아침 8시부터 룸서비스로 베이글과 아이스크림을 잔뜩 먹고, 9시 좀 넘어서 체크아웃을 했다.체크아웃은 메인 홀에서 진행했다.체크인하는 날 에피소드가 까마득하게 옛날처럼 느껴진다. 어젯밤에 혹시 몰라서 셔틀버스 시간을 물어봤었는데 스텝이 30분마다 셔틀이 있다고 했다.9시 20분쯤 벨보이에게 물어보니, 10시 셔틀을 탈수 있다고 했다. 짐을 컨시어지에 맡기고,마지막으로 카페에서 커피랑 과일을 먹었다. 혹시 몰라서 9시 45분쯤 로비에 가서 기다렸고,9시 50분쯤 셔틀버스를 탈수 있었다. 셔틀 자리가 꽉 차면 그냥 출발하는 것 같았다.   칸쿤 공항까지는 1시간 반 쯤 걸렸다.11시 반 쯤 도착.  공항이 작아서 체크인도 엄청 빨리 됐다.체크인 전에, 스텝이 인터뷰 몇 가지를 ..

day19. 스칼렛아르테 아레날(Arenal)/ 2023-10-05

오늘 두 번째 저녁은 멕시코 레스토랑 아레날 하루에 1군데만 예약이 가능해서, 워크인으로 방문했다. 치노포블라노에서 7시 반쯤 식사를 마치고, 아레날로 갔다.아레날은 메인 수영장에서 해변가 가는 계단 내려가는 길 왼쪽에 있다. 아레날에 웨이팅이 엄청 길었고, 아레날은 외부와 연결된 레스토랑이라 후덥지근했다.순번이 적힌 종이쪽지를 주시고, 스텝들이 번호를 계속 확인해 줬다. 기다리는 동안 내부 바에서 앉아서 기다릴 수 있게 해 줬고, 계속해서 술과 음료를 챙겨주셨다.거의 1시간을 기다리고 좌석 안내를 받았다. 한국인들이 꼭 시키라고 했던, 뽈뽀(문어요리), 구운 새우, T본 스테이크를 주문 주문하고 나니, 배가 너무 불러 티본을 먹는 건 무리일 것 같아서, 스텝분에게 티본은 제외시켜 달라고 부탁드렸다.  ..

day19. 스칼렛아르테 치노포블라노(CHINO POBLANO)/ 2023-10-05

치노포블라노 예약은 아래 글 참조해 주세요~ 2024.06.18 - [해외여행/'23 신혼여행(미국,페루,볼리비아,멕시코)] - day17. 스칼렛아르테 예약 꿀팁 및 주의사항 등 / 2023-10-03 day17. 스칼렛아르테 예약 꿀팁 및 주의사항 등 / 2023-10-03신혼여행을 하면서, 남미 페루와 볼리비아는 내 로망이었고, 남편의 로망 실현은 칸쿤이었다.   스칼렛 아르떼 예약은 아래 링크에서 진행했다. https://www.xcaretarte.kr/mypage/confirmation.html 스칼youngparke.tistory.com 치노포블라노 입구, 치노포블라노는 타시도 바로 옆에 있다.  저녁시간 첫 타임인 것 같았다.중앙에 등받이가 엄청 큰 의자가 있었다. 앉아 마자 주시는 웰컴 드..

day19. 스칼렛아르테 메인 수영장, 해변, 인공해변, 패들보드 / 2023-10-05

스칼렛 아르테 메인 수영장을 마지막 날 돼서야 볼 수 있었다.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대부분 풀바 쪽 그늘에 모여있어서, 중앙 쪽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우리도 사진만 잠깐 찍고 그늘로 대피 메인 수영장에서 밑을 바라보면 보이는 스칼렛아르테의 인공해변. 여기도 포토스팟,여기서 사진 여러 장 찍고~ 쉴 수 있는 공간은 많은데 그늘인 자리는 이미 만석늦게 온 우리는 수건 덮고 누워있다가 물에 들어갔다가~건더 편 풀 바에 자리가 나서 바로 이동~ 물속에서 칵테일이라니~ 방수팩을 안 가지고 가서 물안에서 사진 찍기 불안했어서,사진이 없다 ㅠㅠ 어제 히든바에서 먹은 1808이 맛있어서, 오늘도 스트레이트로 1잔 마셨다.뷰가 좋으니 술을 마셔도 취하지가 않아~ 인공해변으로 내려가는 길,푸르바 오른쪽에 아레날 쪽으로 내..

day19. 카유코 Cayuco 레스토랑 후기 / 2023-10-05

오늘 하루는 리조트에서 노는 날~ 조식을 9시 반쯤 받아서 먹고, 슬슬 레스토랑 투어를 가려고 나왔다.애매한 시간이라 어딜갈까 어슬렁 거리다가 발견한 귀여운 멕시코 아저씨차마 옆에 앉아서 사진은 못찍었다. 앉으면 화상입을것 같은 날씨 우리의 선택은 카유코 Cayuco 11시 30분쯤 갔더니, 한창 준비중이셨다.11시까지가 조식이였고, 점심은 12시부터라고, 좀만 기다렸다가 와달라고 했다. 어슬렁 거리다가 12시에 다시 도착아직 준비가 덜된 상황이였는데, 자리를 안내해 주셨다. 카유코는 뷔페식이고, 지중해, 멕시코 음식을 먹을수 있는 곳이다. 지중해식이다보니, 굴이 있다.석화로 바로바로 껍질을 까서 주신다. 적응안되는 굴 3개우리나라는 한 바구니로 먹는데, 하나하나 요리처럼 정성스래 내어주신다. 굴에는 와..

day18. 타시도 테판야끼(TAH XIDO TEPPANYAKI), 히든바(El deseo Speakeasy) 추천, 꿀팁 / 2023-10-04

타시도 테판야끼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 방법은 아래 참고2024.06.18 - [해외여행/'23 신혼여행(미국,페루,볼리비아,멕시코)] - day17. 스칼렛아르테 예약 꿀팁 및 주의사항 등 / 2023-10-03 day17. 스칼렛아르테 예약 꿀팁 및 주의사항 등 / 2023-10-03신혼여행을 하면서, 남미 페루와 볼리비아는 내 로망이었고, 남편의 로망 실현은 칸쿤이었다.   스칼렛 아르떼 예약은 아래 링크에서 진행했다. https://www.xcaretarte.kr/mypage/confirmation.html 스칼youngparke.tistory.com 세비지 다녀오니, 숙소에 놓여있던 초콜렛외출 후 선물이 하나씩 있으니 너무 귀엽고 감동적이다. 세비지 액티비티 후 숙소에 와서 샤워 후,타..

day18. 세비지(xavage) 액티비티 추천, 꿀팁 / 2023-10-04

우리의 두 번째 액티비티는 세비지(xavage)세비지도 스칼렛아르테를 묵으면 무료로 다녀올 수 있는 액티비티이다. 예약은 아래 글 참조2024.06.18 - [해외여행/'23 신혼여행(미국,페루,볼리비아,멕시코)] - day17. 스칼렛아르테 예약 꿀팁 및 주의사항 등 / 2023-10-03 day17. 스칼렛아르테 예약 꿀팁 및 주의사항 등 / 2023-10-03신혼여행을 하면서, 남미 페루와 볼리비아는 내 로망이었고, 남편의 로망 실현은 칸쿤이었다.   스칼렛 아르떼 예약은 아래 링크에서 진행했다. https://www.xcaretarte.kr/mypage/confirmation.html 스칼youngparke.tistory.com  지도를 보고 움직여야 하는데, 그냥 무작정 사람들 따라가는 곳으로 ..

day18~20. 스칼렛아르테 조식 룸서비스 / 2023-10-04~6

스칼렛아르테 조식 룸서비스아침마다 액티비티를 하러 가는 셔틀을 타야 해서, 새벽부터 전화로 주문을 했다.시키면 1시간 정도 걸린다는 소리를 듣고, 눈뜨지마자 전화해서 주문 첫날은 연어베이글과 오믈렛만 주문했는데, 이렇게 다양하게 가져다주셨다. 크림치즈만 발린 베이직 베이글, 프렌치토스트, 커피, 따뜻한 빵, 요거트오렌지주스와 커피버터, 케챱, 꿀 등 소스, 소금, 설탕 등 다 먹고 테이블 위에 그대로 두면, 나갔다 오면 싹 다 치워주신다.  두 번째 조식아점시간쯤 시켜서 그런가 이날은 딱 시킨 것만 가져다주셨다.이날은 푹 쉬면서, 여기저기 레스토랑 갈 생각이어서 오히려 다행 오믈렛인데 해시브라운이랑 같이 주셨고, 핫케이크랑 과일  마지막날 조식연어베이글을 시켰는데, 일반베이글이 왔다 ㅠㅠ 슬퍼이날은 이제..

day17. 스칼렛아르테 엔칸타(encanta) / 2023-10-03

스칼렛 아르테에서 첫 번째로 방문한 레스토랑이다. 1달 전에 이메일로 예약을 진행했다.레스토랑 예약은 아래 글 참조.2024.06.18 - [해외여행/'23 신혼여행(미국,페루,볼리비아,멕시코)] - day17. 스칼렛아르테 예약 꿀팁 및 주의사항 등 / 2023-10-03 day17. 스칼렛아르테 예약 꿀팁 및 주의사항 등 / 2023-10-03신혼여행을 하면서, 남미 페루와 볼리비아는 내 로망이었고, 남편의 로망 실현은 칸쿤이었다.   스칼렛 아르떼 예약은 아래 링크에서 진행했다. https://www.xcaretarte.kr/mypage/confirmation.html 스칼youngparke.tistory.com 사실 아침에 체크인 할때랑, 방까지 오는 길을 스텝들이 안내해주는 대로 쫓아다녔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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